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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.
한화로 약 1483억원의 엄청난 규모의 계약이다.
이정후는 4년 계약 후 잔여 2년 계약을 하지 않고 FA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옵트아웃 권리도 넣었다.
이정후가 좋은 활약을 하면 4년 후 또 다른 돈방석에 앉을 수 있고, 아니라면 2년 더 계약 기간을 진행시킬 수 있다.
옵트아웃(opt out)
계약기간 중 연봉을 포기하는 대신 프리에이전트(FA)를 선언할 수 있는 권리
ex) 이정후(6년 계약, 4년 차 이후 옵트아웃 실행 가능)
-> 소속구단과 6년 계약을 맺은 이정후선수는 4년 차 이후 남은 2시즌의 계약을 포기하고 FA 계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.
물론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할 자신이 있는 선수에 한해서만 가능하겠죠^.^
* 소속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나쁘지 않은 조항인 것은 분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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