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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대체 용병타자 니코 구드럼
- 까 보니 검은 홍창기
- 실현 가능성: 마이너 타출갭 성적 봐서는 50% 정도
2. 대체 용병투수 애런 윌커슨
- 까 보니 2살 많은 플럿코
- 실현 가능성: 직구 평속은 비슷하니(ㅋㅋ) 40% 정도
3. 한동희 후반기 개같이 부활
- 전반기 마지막 타석 홈런으로 마감.
- 올해 캠프 때 박흥식이 건드려 전반기 폭망했으니 이제 리셋 적응 끝나고 작년 4월 모드로 재출발?
- 실현 가능성: 안될 거 같아서 10% 정도
4. 후반기의 남자 고승민
- 지난시즌 후반기 모드로 부활. (지난 시즌 후반기 고승민 성적 : 타율. 414 / 출루율. 465 / 장타율. 547 / OPS 1.012)
- 실현 가능성: 찐재능이라 40% 정도
5. 윤동희, 김민석의 고속 성장
- 꾸준한 윤동희. 풀타임 3할 시즌 달성 (현재 윤동희 성적: 타율. 321 OPS. 738 wrc+ 111)
- 좌충우돌 김민석. 프로 적응 후 후반기 버닝 (현재 김민석 성적: 타율: .260 OPS. 656 wrc+ 79)
- 윤동희가 wrc +120 김민석이 wrc 90~95 정도만 해줘도 올시즌 외야 세대교체 대성공
- 실현 가능성: 풀타임 첫시즌이라 체력 때문에 꼬라박을 가능성도 높아서 30% 정도
6. 이외 희망적 요소들
- 최준용 21 시즌 구위로 돌아와 필승조 차지 부상복귀 시즌이라 가능성 낮지만 직전 경기력 훌륭
- 안권수 9월 이전 빠른 복귀 후 맹활약 수술도 간단했고 아프기 전 워낙 잘했어서 가능성 높음. 롯데 시즌 초 상승세의 최고 주역 멤버
- 노진혁 타격감 다시 찾고 클러치 맹활약 아프지만 않으면 클래스 증명된 선수라 가능
- 정훈 복귀 후 쏠쏠한 활약 다치기 전 폼 살아나는 모습이었지만 나이가 많아서 반등 가능성 반반
- 전준우, 안치홍 성적 향상 둘 다 커리어 고점보다 못치고 있는 중이라 본인들 잘한 시즌 성적으로 회귀 기대. 나이 하락세라 가능성 낮음.
7. 가능성 개 떨어지지만 가능하다면...?
- 반즈 꾸준화
- 김진욱 안정
- 유강남 한현희 fa 돈값 활약
- 구승민 김원중 안털리고 불펜 안정화
- 황성빈 작년 정도 활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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